23일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제작진은 "지난 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 되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며 "현재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고 연기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 계의 내사를 받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선균 등 8명은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지난달 마약이 유통 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과 관련한 내용도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